"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에베소서 5장 22절~24절]
한글성경에는 '복종'이라고 나오지만, 영문성경을 보면 'submit'이라고 나옵니다.
즉, '순종'이라는 말에 더 가깝습니다.
또, 성경에는 여자들더러 "남편에게 순종하라"고 나오지만,
남자들에게는 더 난해하고 어려운(?) 명령을 주십니다.
남편 된 이 여러분,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주심 같이 하십시오. (에베소서 5:25)
이와 같이, 남편도 아내를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28)
=> 여기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자신을 내주심 같이...' 가 무슨 말일까요 ??
예수님께서 교회를 '피 값을 주고 사셨다' 는 사실은 아시겠지요??
....즉, 희생의 사랑입니다.
남자들더러 이렇게 여자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희생의 사랑.
어찌보면 남자들이 더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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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아내의 머리는 남편 이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남자가 기도를 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할 때에 머리에 무엇을 쓰면 그것은 자기 머리, 곧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자가 기도를 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할 때에 머리에 무엇을 쓰지 않으면 그것은 자기 머리, 곧 자기 남편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머리를 민 것이나 다름이 없읍니다.
만일 여자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아도 된다면 머리를 깍아 버려도 될 것입니다. 그러나 머리를 깎거나 미는 것은 여자에게는부끄러운 일이니 무엇으로든지 머리를 가리우십시오.
남자는 하나님의 모습과 영광을 지니고 있으니 머리를 가리우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여자는 남자의 영광을 지니고 있을 뿐입니다.
여자에게서 남자가 창조된 것이 아니라 남자에게서 여자가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자가 여자를 위해서 창조된 것이 틈灸?여자가 남자를 위해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천사들이 보고 있으니 여자는 자기가 남편의 권위를 인정하는 표시로 머리를 가리워야 합니다." [고린도 전서 11장 3절~10절-공동번역판]
그러나 주님 안에서는, 남자 없이 여자가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가 있지 않습니다.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도 여자의 몸에서 났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판단하여 보십시오. 여자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은 채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겠습니까?
자연 그 자체가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지 않습니까? 남자가 머리를 길게 하는 것은 그에게 불명예가 되지만,
여자가 머리를 길게 하는 것은 그에게 영광이 되지 않습니까? 긴 머리카락은 그의 머리를 가려 주는 구실을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1장 11절~25절]
=> 님......설마 이 말씀을 "여자들이여 모자를 쓰라"는 말로 알아들으신건 아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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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교회에서 잠잠하라. 너희는 말할 권리가 없으며 오로지 복종하라.
무엇을 물을려면 너희 남편에게 묻도록 하라" [고린도전서 14장 34절]
예언하는 사람은 둘이나 셋이서 말하고, 다른 이들은 그것을 분별하십시오. (29절)
그러나 앉아 있는 다른 사람에게 계시가 내리거든, 먼저 말하던 사람은 잠잠하십시오. (30절)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평화의 하나님이십니다. 성도들의 모든 교회에서 그렇게 하는 것과 같이, (33절)
여자들은 교회에서는 잠자코 있어야 합니다. 여자에게는 말하는 것이 허락되어 있지 않습니다. 율법에서도 말한 대로 여자들은 순종해야 합니다. (34절)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서 났습니까? 또는 여러분에게만 내렸습니까? (36절)
그러므로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예언하기를 열심히 구하십시오. 그리고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막지 마십시오. (39절)
모든 일을 적절하게 하고 질서 있게 해야 합니다. (40절)
=> 님과 같이 이런 말씀만 쏙 빼서 읽으니까 그런 오해를 하는겁니다.
지금 바울이 "여자들은 무조건 교회에서 입다물고 사십시오"라고 말하는 겁니까?..
여기서 말하는것은.. 교회 안에서 은사를 가지고서 말할때 혹은 말씀을 가지고서 말할때 질서 있게 말하라는 것입니다...--;;
교회서 이들이 뭘 하겠습니까?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지 않았겠습니까?
그런 일에 여자들이 나서지말고 남자들이 나서라는 말입니다.
여자들이 떠들면 시끄러워집니다. 바울은 여기서 여자들이 아예 한마디도 하지말고 교회에서 살라고 하는게 아니라, 교회 안에서 적절하고, 평화롭고, 질서있게 지내라는 말을 하시는 겁니다. 제발 좀...!! 말씀을 읽을때 적절히 분별해서 받아들이실 수 있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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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 [디모데전서 2장 11~12절]
....12절 뒷절을 이어서 씁니다.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 13~15절]
=> 하나님이 왜 아담을 먼저 짓고, 하와를 지으셨겠습니까?
하나님이 왜, 하와를 지으실때 "돕는 베필"이라고 말씀 하셨겠습니까?
하나님은 아담을 우선으로 지으시고, 하와를 그의 돕는 베필로 지으셨습니다.
남자를 돕는 Partner, 즉 동역자로 지으셨단 말입니다.
여기서 바울이 말하는건 "여자가 남자를 이끄는게 아니라, 남자가 여자를 이끌고, 여자는 그러한 남자를 도와라". 는 의미로 말씀하신것 같이 혹시 안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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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맞붙어 싸우는데 한 사람의 아내가 얻어 맞는 남편을 도울 셈으로 손을 내밀어 상대편 신낭(=불알,고환)을 잡았을 경우에는 그 여자의 손을 잘라 버려야 한다.
조금도 애처롭게 여기지 말라."[신명기 25장11절~12]
"형제들이 함께 살다가, 그 가운데 한 사람이 아들이 없이 죽었을 때에, 그 죽은 사람의 아내는 딴 집안의 남자와 결혼하지 못합니다. 남편의 형제 한 사람이 그 여자에게 가서,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 그의 남편의 형제된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여자가 낳은 첫 아들은 죽은 형제의 이름을 이어받게 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 이름이 끊어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 남자가 자기 형제의 아내와 결혼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을 경우에, 홀로 남은 그 형제의 아내는 성문 위의 회관에 있는 장로들에게 가서 '남편의 형제가 자기 형제의 이름을 이스라엘 가운데서 잇기를 바라지 않으며, 남편의 형제의 의무도 나에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고 호소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성읍의 장로들이 그를 불러다가 권면하십시오. 그래도 듣지 않고, 그 여자와 결혼할 마음이 없다고 하면,
홀로 남은 그 형제의 아내가, 장로들이 보는 앞에서 그에게 나아가서, 그의 발에서 신을 벗기고, 그의 얼굴에 침을 뱉으면서 말하기를 '제 형제의 가문 세우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된다' 하십시오.
그 다음부터는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의 이름이 '신 벗긴 자의 집안'이라고 불릴 것입니다."
[신명기 25:5~10절]
=> 잘 보십시오. 좀 이상한 점이 있지 않습니까....??
보통 우리나라 풍습은 어떻습니까 ?
남편이 죽으면 그 여자는 과부가 됩니다. 그리고 그 집안은 대가 끊기거나, 둘째 아들의 자식이 대를 잇습니다. 즉, 철저히 "남성" 중심으로 대를 잇습니다.
그러나, 이 신명기 말씀을 잘 보십시오.
대체 왜, 그 여자를 과부로 남겨두거나, 집에서 쫓아내지 않고,
그 형제들이 되레 과부에게 끌려가서(?) 장가를 가도록 하고 있을까요??
그래서 "반드시 그 여자가 낳은 아들로만,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 이름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둘째 아들의 부인이 아니라, 첫째 아들의 부인, 그것도 자식도 없이 과부가 된 여인을,
그래도 끝까지 "그 여인이 낳은 아들이여만 한다" 는 말입니다.
=> 곧 "남성"의 몸에서 나는게 아닌,
"여인"의 몸에서 나는 핏줄을 중심으로 대를 잇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남성중심이라고 보실수 있습니까?
조금만 더 유의깊게 읽으셨다면, 님 같은 오해는 안할텐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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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남편을 숭배??? 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창세기 3:16]
대체 성경 이 구절에 "숭배"라는 말이 어디에 나옵니까 ??
영문 성경을 봐도 "desire"라고 나옵니다. 어디에 "worship"이라는 말이 나옵니까??
님 설마 단어를 지어내신건가요?
숭배는 하나님한테 하지, 남편에게 하지 않습니다.
설마 하나님이 "남편을 우상숭배 하라"고 명령 하셨겠습니까?? 사모하라고 하셨죠.
그리고 표준새번역 성경으로 보면
"네가 남편을 지배하려고 해도 남편이 너를 다스릴 것이다." (같은 16절 말씀)
라고 나옵니다.
참고로, 제 세번째 답변을 다시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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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이 참되어 그 처녀에게 처녀인 표적이 없거든, 처녀를 그 아비 집 문에서 끌어내고 그 성읍 사람들이 그를 돌로쳐 죽일지니 이는 그가 그 아비 집에서 창기의 행동을 하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행하였음이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신명기 22:20~21]
대체 이 구절이 왜 나오게 된줄 아십니까? 제발 그 앞 구절들도 차근차근 잘 읽어보시고, 유리한 구절만 쏙 빼내서 쓰지 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남자가 여자를 아내로 맞아 동침한 뒤에, 그 여자가 미워져서
'이 여자를 아내로 맞아 가까이 하여 보았더니, 처녀가 아니었다' 하고 비방하며, 누명을 씌워 소문을 퍼뜨렸을 때에,
그 여자의 부모는, 그 여자가 처녀임을 증명하는 증거물을 가지고 성문 위의 회관에 있는 그 성읍의 장로들에게 가십시오.
그 여자의 아버지는 장로들에게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내 딸을 이 사람에게 아내로 주었더니, 그가 내 딸을 미워하며,
내 딸이 처녀가 아니었다고 비방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내 딸이 처녀임을 증명하는 표입니다.' 그리고 그 성읍의 장로들 앞에 그 자리옷을 펴 보이십시오.
그러면 그 성읍의 장로들은 그 남자를 붙잡아 때린 뒤에,
이스라엘 처녀에게 누명을 씌운 대가로, 그 남자에게서 벌금으로 은 백 세겔을 받아서, 그 여자의 아버지에게 주십시오. 그 여자는 계속하여 그의 아내가 되고, 그는 평생 그 여자를 내보낼 수 없습니다."
[신명기 22:13~19절]
=> 그 후에!! 여자가 처녀임이 밝혀지지 않으면 그 여자를 돌로 쳐죽이라 하는 것입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그 여자가 자신의 몸을 두고서 거짓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간음을 했음에도, 아니라고 거짓을 했기 때문에, 그 여자의 아비가 여자를 믿고 "증거물"까지 장로들에게 가져간 것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당연히 그 아비는, 자신의 딸이 자신의 집안에 욕을 보였다고 생각을 하겠습니까, 안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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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인 여자가 남자와 약혼한 후에 어떤 남자가 그를 성읍 중에서 만나 통간하면 너희는 그들을 둘 다 성읍 문으로 끌어내고 그들을 돌로 쳐죽일 것이니 그 처녀는 성읍 중에 있어서도 소리 지르지 아니하였음이요 그 남자는 그 이웃의 아내를 욕보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만일 남자가 어떤 약혼한 처녀를 들에서 만나서 강간하였거든
그 강간한 남자만 죽일 것이요 처녀에게는 아무것도 행치 말 것은 처녀에게는 죽일 죄가 없음이라 이 일은 사람이 일어나 그 이웃을 쳐죽인 것과 일반이라.
남자가 처녀를 들에서 만난 까닭에 그 약혼한 처녀가 소리 질러도 구원할 자가 없었음이니라" [신명기 22장 23절~27절]
=> 여기서 성읍이란 무엇을 뜻하는지 아십니까?
지금 하나님이 이 율법을 누구에게 주고 계시는것인지 아십니까?
지금 하나님이 이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고 계시는거 아닙니까?
지금 여기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백성입니까?
믿는 백성, 즉 하나님의 백성 아닙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이 십계명을 주신거 아닙니까?
십계명중에 "간음하지 말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의 도시에서 죄악을 제하여 버리길 원하셨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같은 우상숭배 하는 도시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의 도시가 되길 원하셨습니다.
그러니 성읍 바깥에서 죽이라고 하신겁니다.
참고로 그 당시 하나님의 언약의 궤가 들어있던 장막에는, 오직 대제사장들만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사람들이 들어가면 무조건 다 죽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의 공간이 거룩하길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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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어떻게 하면 하나라도 더 꼬투리 잡고 물고 늘어질까??" 하고 전전긍긍 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님의 글은 한마디로 어이가 없습니다.
성경을 진정으로 다 읽어보시고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 자꾸 이딴식으로 꼬투리 잡고 늘어지면 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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