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랑살의 크리스천 기독교 세계관 성경적 성교육

성경적 가정관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가정관입니다.
인간적 가정관으로 추구하는 행복은 영원할 수 없지만,
성경적 가정관으로 연애와 결혼과 자녀 양육을 하면,

이 세상에서도 상상할 수 없을만큼 행복을 누리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처음과 마지막이 되시는 주님과 함께
거룩하고 아름다운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창2:3, 계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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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랑살

(2012-12-28 21:43:22, Hit : 3972, Vote :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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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이혼 문제는 성경적 가정관으로 풀어야 합니다.

크리스찬 이혼 문제는 성경적 가정관으로 풀어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보혜사 성령님을 믿는
크리스찬들,,,
그들을 향한 세상의 눈빛이 많이 따가와졌습니다..
어쩌면 한때는 '동경'의 눈빛도 있었을테고
정직과 신뢰를 기대할 수 있었던 존재들이었는데,
이제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고 비난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실상이 완전 그렇지는 않습니다..
미혼모와 입양 상담기관인 [동방사회복지회]와 동역하기에
관련 책임자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듣게 되는 이야기 중에,,
지금도 기독교인들은 세상에서 보이지 않는 착한 일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입양 가정의 80% 이상이 기독교인이고,
친 자녀가 있으면서 타인의 자녀를 입양을 하는 가정은
99% 이상이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례로,,
종교를 표방하지 않고,
해외 의료지원 봉사 사역을 하는 기관이 있는데
그곳에서도 75% 이상의 기부금은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
션♡정혜영, 차인표♡신애라 크리스찬 부부들이 대표적이죠..
그런 본이 되는 분들께 참으로 감사합니다..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은혜를 받았기에
기독교인들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잠시 딴 생각이요.. ^^
세상의 빛이라면,, 높은 곳에 올려져서 비춰야할텐데,,
착한 일들을 제대로 홍보하지 못하니까
욕을 바가지로 먹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하고요,,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하라고 했으니
감추는 것이 잘 하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요,,
소금은,, 녹아서 스며드는 것이니까 소리 소문 없이 착한 일들을 하면서
주님께 칭찬받으며 살고 있는 것인가,,,
뭐~ 그런 생각들을 난데없이 해 봤습니다.. ^^
다시 본론으로 갑니다~.

여기서,,
입양하는 크리스찬과,
이혼하는 크리스찬의,,
모순과,, 문제점을 짚어보려 합니다..

남의 자식을 '가슴으로 낳았다'고 둘러대면서까지
입양을 해서 키울 정도의 숭고한 크리스찬들이라면,,
까짓~ 부부의 문제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이혼은 생각할 필요도 없이,,
사랑하고 양보, 배려하는 가운데
무지 무지 행복하게 살아야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하지만,, 솔직히 현실은,,
그렇지 않죠?
우리도 똑같이 힘들죠?
정말이지,,
인생 중도 하차 하고 싶을 만큼 힘들 때가 많죠??

크리스찬의 이혼율에 대하여,,
오랜 기간 가정사역에 전념한 가정사역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국가 전체의 1년간 이혼율인 34.7%보다
많이 낮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오히려 더 높을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하지는 않아서,
그 주장을 그냥 따르지는 않겠습니다..

우리가 주변 사람들을 봤을 때,,
10쌍중 3~4쌍 정도가 이혼한다는 34.7%의 이혼을
피부에 닿을만큼 흔하게 체감하지는 못한다고 하면서
34.7%의 이혼율은 과대표현되는 통계수치라고 하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1년에 결혼하는 30만쌍의 비율부터 다시 봐야합니다..
5천만 인구 중에 60만명은 1.2%입니다..
100명 중 1명 약간 넘는 숫자죠.
하지만 결혼은 그나마 느낄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죠..
청첩장 돌리면서 널리 알리니까요..
이혼은 그렇게 알리지 않지만,,
전국민 중에서 1.2%가 결혼할 때,
전국민 중에서 0.4164%는 이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리 소문 없이 인구 1천명 중에 4명이 이혼하는 현실은
쉽게 느껴지지 않지만,,
우리 사회가 흘러가는 이혼의 무게는 34.7% 인 것입니다..

이런 이혼의 문제가
크리스찬에게도 똑같은 문제가 되고 있는 이 상황은,,
분명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고,,
잘못돼도 아주 많이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이라는 죄책감의 단계
그 이상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이혼 문제에 대한 해법은,,
'성경적 가정관'이 확실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에 대한 뜻을 명확하게 알게되면,,
가정이란 존재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곳이란 사실을 깨닫게 되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만족을 얻으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모두 버릴 수 있게 되고,
현실의 문제에서 어려움으로 발생하는 일들도,
축복의 과정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게 됩니다..

'성경적 가정관'은,,
다음에 다시 정리하기로 하겠습니다..
간단하지 않죠.. ^^
하지만 명확합니다..
성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This is my commandment
that ye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John 15:12]
모두 함께 사랑하며 살아요,,
모랑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