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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가정관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가정관입니다.
인간적 가정관으로 추구하는 행복은 영원할 수 없지만,
성경적 가정관으로 연애와 결혼과 자녀 양육을 하면,
이 세상에서도 상상할 수 없을만큼 행복을 누리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처음과 마지막이 되시는 주님과 함께
거룩하고 아름다운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창2:3, 계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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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가정관
정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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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모랑살 | (2015-03-10 11:04:35, Hit : 2943, Vote : 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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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page |
http://www.elihw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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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딸이 넘어지지 않으면서 자전거를 배우게 하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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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넘어지지 않으면서 자전거를 배우게 하고 싶다면,,,
아빠가 인라인 스케이트를 잘 타면 됩니다...
뒤에서 잡아 주던 아빠의 둔하고 느리고 짧은 다리가
딸의 자전거 속도를 감당하지 못해서 손을 놓는 순간,,
딸은 넘어지기 일쑤입니다.
그럴때마다 온 가족이 위로의 한마디를 합니다.
"자전거는 원래 넘어지면서 배우는 거야~"
제 딸은,, 거의 넘어지지 않고 자전거를 배웠습니다.
제 인라인 스케이트 실력이 그 정도를 충분히 감당했기 때문입니다. ㅋㅋ 후훗~
딸이 넘어지는 것은 아빠의 탓입니다..
충분한 속도를 내야만 넘어지지 않는 자전거를 타게 하면서
충분한 속도까지 잡아주지 못하는 아빠의 짧은 다리 때문입니다..
충분한 속도까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면서 잡아주고,,
더 빠른 속도로 따라가다가,, 넘어지려 할 때,, 잡아주면,, 넘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배워도,,
기울어지는 쪽으로 핸들을 틀면서 패달을 더 밟아 줘야 하는 것을
충분히 배웠습니다...
우리의 딸들을,, 그렇게 키우고 싶은데,,,
11층이 얼마나 높은지도 모르면서
뛰어내리면 어쩌자는 것인가요...
떨어지는 순간,, 얼마만큼의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땅에 닿는 순간,,,, 무슨 생각을 더 얼마만큼 할 수 있었을까...
후회하고 있었을까...
후련했을까.....
밀림 정글을 헤매는 아들을,,
멀찍이서 몰래 따라가는 아빠라면,,
그 아들이 맹수에게 쫓길 때 충분히 막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아빠가 아니라면 아이들을 밀림에 내 몰지 말아야 합니다.....
여고생이면,,
얼마나 예쁘고 아릿따운 나이인데,,,,,,,
그렇게 몹쓸 곳으로 가야 했나....
아빠들과 엄마들이 그렇게 만든 세상에서 뛰어내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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